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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NEW [2018 이전] [기사] ‘매경이 만난 사람’ 소년가장서 장관 거쳐 상아탑 수장으로

  • 2018 이전
  • 2015-03-02
  • 16978
우리 학교 김동연 총장의 인터뷰가 2월28일자 매일경제신문에 게재됐다. ‘매경이 만난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는 매일경제신문 24면 전면에 실렸다.
 
이번 인터뷰는 김동연 총장의 취임 일성과 ▲총장으로서의 포부 ▲젊은이들에 대한 조언과 함께 청계천 판잣집 소년가장에서 장관급 공직자, 사립대학 총장으로 이어져 온 그의 행보와 신념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동연 총장은 인터뷰에서 “앞으로 3개월간 교직원, 학생 등과 소통하며 아주대 ‘제2 창학’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짜겠다”며 “총장으로서 우수한 학생 선발 보다 우수한 졸업생의 배출에 무게를 두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무엇이 되고 싶다는 ‘명사’ 보다는 무엇을 하고 싶다는 ‘동사’가 바로 젊은이들이 꿔야 할 꿈”이라며 “남이 바라는 일을 하지 말고 자신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자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신문은 김동연 총장에 대해 “판잣집에서 쫓겨나 천막에서 살면서도 매번 다음 순간을 꿈꿨고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행정·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해 경력에 탄력을 붙이기 시작했다”며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차관을 지내고 글로벌 금융위기 때에는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으로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소개했다.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모두 역임한 경우는 김동연 총장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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